
Shohei Imamura
1986년생
홋카이도 출신
식물 공장과의 만남
제가 식물 공장에 관심을 갖게 된 것은 증권회사에서 일하고 있을 때였습니다.
당시, “농업의 미래”로 주목받고 있었습니다.
증권회사에 있으면, 이런 투자 의욕을 부추기는 캐치프레이즈를 자주 듣게 됩니다.
그 캐치프레이즈에 잘 현혹된 저는, “이 업계에서 일해보고 싶다”고 생각했습니다.
업계에 들어와서 느낀 점
2011년, 과감하게 식물 공장 업계로 뛰어들었습니다.
처음 본 식물 공장 내부는 말 그대로 SF의 세계였습니다.
상하좌우, 눈에 보이는 한 상추가 인공광 아래에서 자라는 모습은 압권이었습니다.
제 경력
- 2008년~2011년: 어느 중견 증권회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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자전거로 돌아다니며, 방문 영업으로 신규 개척에 몰두하던 나날들.
- 2011년~2015년: 주식회사 스프레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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식물 공장에서의 생산 관리, 재배 관리.
- 2015년~2023년: 주식회사 팜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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파트너 공장의 운영 및 신규 설립 지원. 팀 매니저.
하지만 일을 익혀가는 동안, 문득 깨닫게 됩니다.
식물 공장의 생산성은, 최첨단 시스템보다도,
그것을 운영하는 ‘사람’에 크게 좌우된다는 것을.
이 깨달음은 그 후 제 사고방식의 기초가 되었습니다.
타사 공장의 설립・재생 지원의 나날들
2015년부터는 주식회사 팜십에서 식물 공장의 설립・지원 업무에 종사했습니다.
현지에 1~2년간 살면서, 현장에 깊이 관여하며, 고객의 공장이 안정적으로 가동될 때까지 함께 달리는 나날들.
그 지원 팀의 매니저로서, 정말 다양한 현장을 경험했습니다.
크고 작은 곳 합쳐서 10곳 이상, 일본 톱클래스의 생산 규모를 자랑하는 대형 공장부터, 독자적인 시스템을 채택하는 개성적인 공장까지.
제가 경험한, “그러고 보니, 현장에서 이런 일이 있었지…”
라고 쓴 칼럼도 참고해 주세요.
칼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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